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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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영화 '오월' 재능기부 출연

기사입력 2015.06.11 09:17 / 기사수정 2015.06.11 09: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서신애가 영화 '오월'(제작 매니지먼트 구)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극 중 서신애는 이다희의 여동생이자 가수의 꿈을 가진 밝고 톡톡 튀는 여고생 정나연 역을 맡았다.

서신애는 극 중 역할이 밝은 성격의 캐릭터인 만큼, 영화 속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서신애는 앞서 캐스팅 된 이다희와의 자매 연기에서의 조화는 물론, 마동석과의 콜라보 연기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월'은 서정적인 분위기에 감동이 깃들여있는 따뜻한 영화로, 반전의 내용까지 더해 잔잔함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월'의 연출에는 '친절한 금자씨'와 '늑대의 유혹'등 유명 작품의 조연출을 했던 이인성 감독이 나선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서신애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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