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1 00: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시절 자신을 셀프 디스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옥주현은 "핑클 때 빵이 유행이었다. 국진이 빵이 먼저 나왔고 그 뒤가 핑클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당시 국진이 빵을 따라잡을 빵이 없었다"며 MC 김국진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스티커가 있었는데 (내가) 제일 인기가 없었다. 꽝 같은 느낌이었다"고 자신을 깎아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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