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해체설 직접 부인 "전혀 사실무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해체설을 부인했다.

제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소설같은 기사에 팬들이 당황 하셨을텐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앨범 준비 중에 있는데 이게 무슨소린지. 너무 내용도 구체적이라 당황스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체 절대 사실 아니고요 혹시 그런 날이 오게되더라도 이런 식의 기사로 말고 저희가 직접 팬분들께 말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해체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해당 소식을 접한 제아는 직접 글을 게재하며 해체설을 일축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이 모인 그룹으로 2006년 3월 정규 앨범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했다. 이후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곡이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 데뷔 10주년 맞이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