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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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2' 합주 앞둔 단원들 긴장감 폭발 '두근'

기사입력 2015.06.09 11:13 / 기사수정 2015.06.09 11: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언제나 칸타레2'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습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9일 공개된 '언제나 칸타레2' 티저 영상에는 두 번째 합주를 앞두고 긴장한 연예인 단원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공개된 티저에서 박명수는 "다른 방송 때문에 외국에 있다 와서 일주일 내내 연습을 하나도 못했다"며 "오늘 합주 못할 것 같은데"라며 불안한 속내를 전했다.

장수원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손가락에 붕대를 칭칭 감고 나타나서 "준비는 많이 했는데 손이 안 좋다"며 "열심히 연습하다가 심벌즈 날에 베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블 베이스를 맡은 개그맨 김준현은 "연습 되게 많이 해야 한다"며 "남자 셋이 칙칙해"라고 전했고, 플루트를 맡은 재경은 "잘 해야 된다. 내가 민폐가 안 됐으면 좋겠다"며 부담감을 보였다.

'언제나 칸타레2'는 시즌1에 이어서 클래식을 대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헨리와 이영하, 이아현, 박명수, 오상진, 김준현, 뮤지, 장수원, 재경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오는 20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제나 칸타레2ⓒ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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