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내가 금사월' 주인공 물망 "긍정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MBC 새 주말드라마 '내가! 금사월'(가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8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내가! 금사월'의 금사월 역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내가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를 그린 드라마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 제작사 지담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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