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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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장위안을 명예훼손으로 가상 고소 '치얼한 법정다툼'

기사입력 2015.06.08 17: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중국 대표 장위안을 가상으로 고소했다.

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세계의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기욤 패트리가 장위안을 명예훼손으로 가상 고소에 나선다. 자신의 굴욕사진을 메신저방에 올려 웃음 거리로 만들었기 때문.

이에 '비정상 법정'이 열린다. 기욤의 변호사로는 알베르토 몬디가 나서고 장위안의 변호사는 블레어 윌리엄스가 맡아 치열한 법정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실제 변호사보다 더 변호사 같은 알베르토와 달리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하는 블레어를 보고 욱한 장위안은 "돈 내고 고용했는데 잘 좀 하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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