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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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연우진, 아픈 조여정에 정성 간호+팔베개 '달달'

기사입력 2015.06.07 22:46 / 기사수정 2015.06.07 22:48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조여정을 정성스럽게 간호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6회에서는 소정우(연우진 분)가 고척희(조여정)를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정우는 수화기 너머로 고척희의 아픈 목소리를 들었고, 곧장 그의 집으로 달려갔다. 소정우는 미리 사온 약을 고척희에게 먹였고, 체온을 재는 등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소정우는 고척희를 재우기 위해 팔베개를 해줬다. 고척희는 "이건 약기운이야. 네가 재워줘서 잠드는 게 아니라 순전히 약기운이야"라며 시치미뗐다.
 

그러나 소정우는 "결혼하면 내가 매일 이렇게 재워줄 건데. 어때? 하고 싶지"라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날 소정우는 고척희의 열이 내렸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나랑 있으니까 깨끗하게 낫잖아. 어때. 이래도 안 할래? 결혼?"라며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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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조여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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