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7 22:08 / 기사수정 2015.06.07 22:2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요조가 자신의 이름과 둘러싼 편견을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는 편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요조는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편견을 털어놨다. 그는 "소설 주인공 이름이 요조"라며 "그런데 요조숙녀에서 따왔다고 생각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말투나 행동거지가 조용한 편이라서 실제로도 요조숙녀 다운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더라"며 "실제로 나는 타투도 많고 술도 잘 먹어서 놀라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JT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