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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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빅뱅+김종국,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5.06.07 19:36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빅뱅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종 미션인 타임 트랙 레이싱이 펼쳐졌다. 1관문 미션은 음료 마시고 물잔 뒤집기. 팀 전원이 성공하면 다음 관문으로 도전. 2관문은 직석과 곡선 주판 달리기.

3관문은 깃대 팀워크. 팀원 5명이 동시에 이동하며 옆사람의 깃대를 잡는 것. 4관문은 벽 위 봇짐 내리기. 빅뱅 팀이 대부분의 관문에서 앞서며 결승선에도 먼저 도착했고, 런닝맨 팀이 이를 바짝 뒤쫓았다.

결승선에 들어와 모든 팀원이 과거로 돌아가는 차에 탑승하면 승리하게 되는 룰이기 때문에 멤버들은 차에서 내려 단체로 뜀박질을 시작했다. 일단 빅뱅 팀이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장외에선 대성과 이광수가 몸싸움을 벌였고, 차 안에서도 자리 싸움이 시작 됐다.

결국 대성이 이광수를 떼어내고 차에 탑승, 빅뱅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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