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7 18:5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호진 PD가 대상포진 악화로 촬영 중 귀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기 북부 '더더더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재인폭포에서 오리백숙이 걸린 점심식사 복불복을 마친 뒤 다음 장소인 고석정으로 이동했다.
제작진은 고석정에 도착한 후 멤버들에게 유호진 PD가 집으로 돌아간 사실을 알려줬다. 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하던 유호진 PD는 컨디션이 악화돼 귀가하게 됐다고.
차태현은 유호진 PD의 귀가 소식에 "안 좋아 보여서 공진단 사 먹였더니 비싼 약도 안 듣는가 보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호진 PD, 차태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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