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7 17:5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야노시호의 사랑고백에 철벽방어를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아침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사랑이와 아침체조를 하면서 둘 다 팔로 들어 올려 보라고 하자 딱 잘라 거절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사랑이만 한 팔로 들고 자신은 해주지 않자 콧소리를 섞어 가며 애교를 부려봤지만 추성훈은 무반응이었다.
추성훈의 무반응은 야노시호가 떠나기 직전까지 계속됐다. 야노시호는 48시간 동안 헤어지는 게 아쉬워 하트 표시를 해 가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됐으니까 이제 가"라고 소리치며 야노시호의 사랑 고백에도 철벽방어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