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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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들, 야노시호 초대로 '일본 여행'

기사입력 2015.06.07 17:0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 엄마들이 야노시호의 초대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아침 식사 중인 쌍둥이에게 "엄마가 지온이 엄마, 사랑이 엄마, 대한민국만세 엄마랑 같이 여행 떠난대"라고 말해줬다. 알고 보니 야노시호가 다른 엄마들을 일본으로 초대한 것이었다.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이렇게 여행 가는 게 몇 년 만이다. 쌍둥이 엄마여서 못 간 게 아니라 아이가 하나여도 아이 엄마는 여행 가기가 힘들다"고 일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문정원은 "남편이 2년 동안 '슈퍼맨'을 하면서 이제는 베테랑 아빠가 돼서 제가 믿고 떠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았나"라며 이휘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문정원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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