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조희찬 기자]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25)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동원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8차전에서 9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등판했다.
박동원은 6회말, 타석에 들어서 오현택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20M짜리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동원의 홈런포에 힘입은 넥센은 6회말 현재 6-8로 두산을 추격 중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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