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빅뱅 대성이 핑크빛 머리 스타일을 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종신 빅뱅 아반자카파가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태양은 헤어 스타일에 대해 "머리를 밀기 전에 특이한 색을 해보려고 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괜찮아서 머리를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성은 "어차피 눈이 없어도 되는 얼굴이다. 눈을 가려보니 잘생겨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점점 더 가릴 것이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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