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5 11:33 / 기사수정 2015.06.05 11: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훈훈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4일 서울 강남의 횟집에서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전직원에게 통 큰 한 턱을 냈다.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소연은 그간 자신을 지원해준 소속사 직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회식을 주최했다. 이날 4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김소연 ⓒ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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