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한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박한별이 장수의 꿈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과 정준영, 배우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한별은 "예전엔 120살까지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150살까지 살고 싶다"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오래 살고 싶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래가 궁금하다"고 답했다.
박한별은 "10년 전에는 우리가 스마트폰을 쓸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 쓰고 있지 않냐. 그 땐 우주여행을 미국 가듯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지금 상상하는 차에 날개가 달린다든지 하는 동화 속 얘기가 20년 뒤엔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박한별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해서 평소에는 패스트푸드나 군것질도 잘 안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박한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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