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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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남동생과 KBS 새 관찰예능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5.06.04 18:08 / 기사수정 2015.06.04 18:0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남동생과 함께 K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4일 EXID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하니가 KBS 새 예능에 출연한다"라며 "제작진이 남동생을 찾아가 의사를 타진했다. 아직 현역이지만 휴가를 이용해 출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서 K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형제를 뜻하는 '우애(友愛)를 위해'(가제)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7월 중순 론칭한다"며 "연예인들의 형제자매와 그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우애(友愛)를 위해'(가제)는 현재 여러 시간대 편성을 고민 중이며, '형제 맞춤별' 미션 등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EXID 하니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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