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3 23:46 / 기사수정 2015.06.03 23:46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음색깡패특집'이 꾸려져 이승철, 정엽, 거미, 김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정기적으로 아무리 바빠도 한 번씩 얼굴을 보고 살자고 한다"며 "이문세, 신승훈, 싸이가 이렇게 만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라이브 4대 천왕 모임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한다. 총무는 싸이가 보다가 싸이가 너무 뜨는 바람에 한해를 쉬고 올해 초에 다시 만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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