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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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엽 "음원 광탈 당해 출연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5.06.03 23:24 / 기사수정 2015.06.03 23: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정엽이 자신의 음원이 '광탈'당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음색깡패특집'이 꾸려져 이승철, 정엽, 거미, 김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엽이 자신의 신곡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성적이 좋지 않아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엽은 "이렇게 빨리 차트에서 광탈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정엽은 지난 15일 신곡 '마이 발렌타인'등을 내놓았지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이에 대해 MC들은 "EXID처럼 직캠을 찍어보면 어떠냐"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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