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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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 준비"

기사입력 2015.06.03 22:2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포항, 이종서 기자] 이종운(49)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에 완패를 당했다.

롯데는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8차전 맞대결에서 1-8로 패배했다.

선발 구승민이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고, 이승엽의 통산 400호 홈런을 비롯해 채태인, 구자욱에게 홈런을 맞았다. 여기에 윤성환의 9이닝 1실점 호투에 막혀 타자들이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강민호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것을 작은 위안거리로 남았다.

경기를 마친 뒤 이종운 감독은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이종운 감독 ⓒ포항, 이종운 감독]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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