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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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소유 "몬스타엑스 셔누, 매드클라운과"

기사입력 2015.06.03 18: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소속사 후배 아이돌인 몬스타엑스 셔누에 대해 매드클라운처럼 조용한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200회 특집에는 엔플라잉, AOA, 몬스타엑스, 시스타, 소나무, 시크릿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로의 프로필을 뺏는 '배틀 프로필'코너가 열려 화려한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몬스타엑스의 대표로는 셔누가 등장했다.

뛰어난 춤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셔누에게 정형돈이 앞서 코믹 댄스는 어땠는지 물었지만 그는 잘 봤다고 짧게 대답해 정형돈을 머쓱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가 단답형인 셔누에 대해 "매드클라운과다"라고 설명을 덧붙이자 정형돈이 탄식을 금치 못했다.

정형돈은 "매드클라운 출연 당시 답답해죽는 줄 알았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이효리 '배드걸'당시 백댄서로 활동했었던 이력도 갖고 있어 화려한 춤사위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간아이돌ⓒMBC 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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