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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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 홍진경·조세호 "이름 건 첫번째 쇼, 절대 망해선 안돼"

기사입력 2015.06.03 15:24 / 기사수정 2015.06.03 15:5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홍진경과 조세호가 '한끼의 품격'은 절대 망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KBS JOY 요리쇼 '한끼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PD를 비롯해 홍진경, 조세호, 레이먼킴, 요나구니 스스무, 사유리가 참석했다.


홍진경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요리 프로그램을 떠나서 조세호와 함께 이름을 건 첫번째 쇼이기 때문에 망해서는 안된다. 시청자분들께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전하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세호도 "홍진경의 말처럼 망하면 안된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재미있게 볼 수 있을까 고민하겠다. 매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나온다. 기대감으로 녹화에 임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린다. 즐거운 웃음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Joy 요리쇼 '한끼의 품격'은 대단한 요리는 아니지만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이는 격식 파괴 요리쇼다. 남들에게 보여주기는 창피했지만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독특한 음식을 최고의 셰프들과 평가단이 심사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한끼의 품격 ⓒ KBS N]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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