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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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김국진에 재혼 조언 "연상녀가 좋다"

기사입력 2015.06.03 12:05 / 기사수정 2015.06.03 12: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김국진에게 연상녀와의 결혼을 추천했다.

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승철과 여심을 녹이는 음색을 지닌 정엽, R&B의 정석 거미, 떠오르는 보컬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은 정규 12집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이승철은 “쇼케이스를 진행하는데 아내의 힘이 정말 컸다”며 녹화도중 소감을 밝혔다.

평소 이승철은 ‘와이프는 내 인생의 매니저다’, ‘나를 악기처럼 다룰 줄 아는 여자다’, ‘나는 아내에게 중독됐다’ 라며 부인 박현정 씨와의 금슬을 자랑해왔다.

MC 김구라는 “후배들에게도 연상의 부인을 추천해줄 수 있냐”며 물었다. 이승철은 “연상 좋다. 사육 당하는 맛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MC 김국진에게도 “결혼은 연상녀랑 하는 게 좋다”며 ‘재혼 전도사’로 나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오늘(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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