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3 00:0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위아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단 출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과 정형돈은 사이클단 멤버 섭외를 위해서 목동 야구장으로 향했다. 박기량을 섭외하기 위해서였다.
강호동은 박기량을 통해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는 얘기를 듣고 아쉬워하면서 "그럼 여기서라도"라며 치어리딩을 부탁했다.
박기량은 흔쾌히 다른 치어리더들과 함께 대기실 안에서 음악도 없이 직접 EXID의 '위아래'를 불러가며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박기량은 '위아래' 치어리딩으로 섹시와 큐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강호동과 정형돈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기량의 치어리딩에 좋아서 정신을 못 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기량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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