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조은혜 기자] 넥센 히어로즈 유한준이 역전 홈런을 때려냈다.
유한준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한화와 넥센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중견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유한준은 5-5 동점 상황이던 5회말 주자 없는 상황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4호 홈런.
넥센은 유한준의 홈런으로 5회 현재 6-5로 점수를 뒤집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유한준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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