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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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빅뱅, 신곡 발표 이은 태양·민효린 열애 '겹경사'

기사입력 2015.06.02 18:28 / 기사수정 2015.06.02 18:3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이 싱글앨범 프로젝트의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라이크투파티(WE LIKE 2 PARTY)'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 태양(동영배·27)와 배우 민효린(정은란·29)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빅뱅은 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뱅뱅뱅' '위라이크투파티'를 공개했다. 지난달 1일 '루저(LOSER)' '베베(BAE BAE)'를 발표한 후 공개된 곡은 음원 차트 1,2위에 안착했다. 빅뱅은 연이은 싱글 앨범의 성공을 맛본 것이다.

하지만 이날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태양과 민효린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는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태양과 민효린이 사귀는 것이 맞고, 축하할 일이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태양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라이즈(RISE)'의 수록곡 '새벽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두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에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제기돼 왔다.

빅뱅의 신곡이 발표된 가운데 태양의 열애설까지 불거져 빅뱅은 음악 뿐만 아니라 멤버의 사생활까지 관심받게 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태양 민효린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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