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힙합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이 축구선수 이근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4000만원 기부금을 가지고 푸르메재단을 방문한 이근호 선수와 기부벽 앞에서. 우리나라 첫번째 어린이재활병원 완공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과 이근호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션은 "이근호 선수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션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을 방문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515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션, 이근호 ⓒ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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