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과 문지애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입사 면접 팁과 근황을 전한다.
2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방송인 오정연과 문지애가 나서 입사 면접 이야기부터 슬럼프, 프리 선언 이후 근황까지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뒤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하며 재충전 중"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문지애 또한 "대학원을 마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각각 2006년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300대 1, 86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두 사람은 방송사 입사 면접 팁도 전한다. 입사 성공 후일담은 물론 깨알 면접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슬럼프를 겪은 뒤 프리랜서로 활동하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오정연과 문지애는 김성주, 박지윤, 전현무, 오상진 등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을 평가하기도 하는 등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정연, 문지애가 출연하는 '현장토크쇼-택시'는 2일 오후 8시 40분, 12시 20분 듀얼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택시 오정연, 문지애ⓒ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