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1 15:07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박준화 PD가 종영을 앞두고 남다른 기분을 전했다.
1일 방송되는'식샤를 합시다2' 17회를 편집하며 박준화 PD가 남달랐던 소감을 밝혔다. 그는 "17회는 편집을 마치고 나서 굉장히 먹먹하고 여운이 남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체가 밝혀진 안찬수(이주승 분)과 이점이 할머니(김지영)의 이야기가 가슴을 두드릴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되는 17회에는 수지(서현진)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상우(권율)와 수지와 상우 사이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 세종시를 떠나려 하는 대영(윤두준), 내기에서 진 대영에게 소원을 밝히려는 수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2'는 오는 2일 18회로 막을 내린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샤를 합시다2ⓒ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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