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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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문제 맞히려 이광수 팔꿈치 어택 '웃음'

기사입력 2015.05.31 18:53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이가 문제를 맞히려다 이광수를 팔꿈치려 쳤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준현, 유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 블랙리스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이는 문제를 맞히려고 손을 들다 옆에 있던 이광수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유이는 깜짝 놀라 계속 사과했지만, 이광수는 "딴 게 아니라 섭섭해서 그래. 나도 뭐 있는지 봤어. 봤는데 넌 내가 맞힐까봐 지금 팔꿈치로 (날 이렇게 치냐)"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탕수육도 유이를 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이는 "어머"라며 두꺼운 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광수는 "너 방금 네 목소리였니?"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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