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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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수영으로 체고 갈 뻔"

기사입력 2015.05.31 17:0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수영으로 체고에 갈 뻔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부자의 수영장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수영장을 찾았다. 쌍둥이는 귀여운 호랑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쌍둥이를 수영장에 데리고 간 이유를 공개했다. 알고 보니 이휘재 자신의 학창시절 이력 때문이었다.

이휘재는 "중3 때 수영으로 전구대회에 나가서 동메달을 땄다. 체고에 갈 뻔하기도 했다"며 "아이들이 수영을 조금이라도 맛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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