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제빵왕 등극 '차줌마 긴장하라'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표 바게트가 탄생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전날 미리 만들어 놓은 반죽에다 이스트를 뿌린 뒤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나섰다. 

옥택연은 화덕에다 불을 붙이며 그를 도왔다. 마침내 화덕에 빵을 넣은 두 사람은 "될까 안될까"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이서진은 "실패를 싫어해서 자신 없는 걸 안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딸 낳을 때 이런 기분이냐?"라고 물었다.

드디어 공개된 바게트는 겉은 약간 탔으나, 완벽한 형태로 이서진을 만족시켰다. 이어 박신혜가 만든 갈릭 소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갈릭육쪽바게트가 탄생했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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