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와 개그맨 김준현이 '런닝맨' 먹방 레이스를 펼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이와 김준현의 이색 먹방 레이스 소식을 알렸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이번 레이스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메뉴인 자장면을 주제로 진행되며, '런닝맨' 멤버들은 전국 방방곡곡 이색 자장면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게스트인 김준현과 유이는 블랙 슈트를 빼입고 등장해 긴장감을 조성했으나, 이내 짜장면 레이스 정체를 알고난 뒤 "진짜 맛있겠다"는 말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자 출연진들은 들뜬 마음으로 직접 선택한 중식당으로 흩어졌지만 그 곳에서 황당무계한 미션들을 받아들고 버럭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3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유이 김준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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