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성은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김성은이 28일 방영된 밀싹클렌즈 두번째 홈쇼핑 판매방송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밀싹클렌즈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완판을 자축하는 듯 지어 보인 상쾌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쇼호스트 못지 않은 수려한 말솜씨로 진행을 이어간 김성은은 1600 세트의 준비 수량을 단숨에 매진시킨 것은 물론, 지난 12일 방영된 첫 런칭방송에서도 1시간만에 2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 완판 스타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밀싹클렌즈 관계자는 "김성은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 덕분에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콘셉트 회의부터 홍보, 생방송 출연 등을 직접 참여하며 신경 써준 김성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완판녀 김성은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밀싹클렌즈는 국내산 밀싹과 치아씨드, 녹색야채로 이루어진 건강 식품으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성은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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