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셀마 헤이엑 따라잡기? '에벌리' 프로모션용 특별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이 영화 '에벌리' 홍보를 위해 카리스마 여전사로 변신했다.

29일 공개된 '에벌리' 특별 포스터에는 셀마 헤이엑 따라잡기에 나선 유승옥의 모습이 담겼다. '에벌리'에 유승옥이 출연한 것은 아니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특별 포스터 및 특별 예고편을 선보이게 된 것.

유승옥은 등에 화려한 문신을 하고 긴 검을 들어 장총을 든 셀마 헤이엑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등의 문신은 장장 4시간에 걸려 만들었다.

유승옥은 '에벌리' 특별 포스터에 이어 특별 예고편도 선보인다. 그는 가죽 레깅스와 함께 가죽 장갑으로 강렬한 포스를 선보인다.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까지 담아냈다.

한편 '에벌리'는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에벌리 유승옥 특별 포스터ⓒ와이드 릴리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