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9 11:59 / 기사수정 2015.05.29 11: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전원주가 농촌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1TV 농촌드라마 '오 할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남능미, 전원주, 황화순, 허진, 연윤경, 파비앙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첩할매 허복례를 연기하는 전원주는 이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농촌드라마를 좋아한다. 드라마를 보면서 마음 불안해하고 초조해야 할 필요 없고, 하면서도 저절로 눈물이 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인간이 사는 진실을 여기서 다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기쁘다.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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