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컬투의 김태균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후 주변 반응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간헐적 고정MC'로 한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마녀사냥'을 찾는 컬투의 김태균은 "요즘 사람들이 나를 만날 때면 감탄사와 함께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번 출연 때 내가 대단한 정력가라고 했던 증권가 루머가 언급됐다. 그러면서 괜히 '정력가'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줬다. 덕분에 그 방송을 본 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묘한 눈빛을 보낸다"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와 함께 한 '마녀사냥' 94회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균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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