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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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맹기용에 유쾌한 위로 "내놓으라고 맹모닝!"

기사입력 2015.05.29 07: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만화가 김풍이 맹기용 셰프의 가게를 방문했다.  

김풍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망했다. 메뉴에 맹모닝은 없었다. 대신 뭐 이상한 디저트 비슷한 것을 내놓았는데 관심 없었다. 맹씨는 안색이 안 좋아 보였지만 내 알바 아니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놓으라고 맹모닝! 심지어 주방에 꽁치통조림이 아예 구비되어 있지도 않았다. 꽁치통조림은 주방의 기본중의 기본 아니던가. 역시 셰프의 자질이 의심된다. 다음에 방문할때는 꽁치통조림을 사들고 와야겠다"고 적었다.

사진 속 김풍은 맹기용 셰프가 운영하는 가게에 방문해 음식을 즐기고 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김풍은 유쾌한 방식으로 논란에 휘말린 맹기용 셰프를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풍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니셰프'로 활약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풍 ⓒ 김풍 페이스북]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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