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8 19:45 / 기사수정 2015.05.28 19: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티아라 은정과 그룹 스피드가 30, 31일 이틀간 합동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28일 은정과 스피드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공연으로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 마주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한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거리 공연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은정과 스피드의 1차 공연은 30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 광장에서 열린다. 2차 공연은 31일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된다.
은정은 엘시(ELSIE)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데뷔,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를 발표했다. 스피드는 어제(27일) 타이틀 곡 ‘What U(왓 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스피드의 신곡 ‘What U(왓 유)’는 엑소 ‘으르렁’을 작곡한 줌바스 뮤직그룹에서 만든 곡이며, 안무가 닉베스가 참여했다. 스피드는 신곡 ‘What U(왓 유)’로 세븐 이후 12년 만에 힐리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은정 스피드 ⓒ 엑스포츠뉴스DB, 엠비케이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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