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희정, 스태프에 운동화 180켤레 통 큰 선물 '훈훈'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희정이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전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전했다.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소현(이은비 역)의 절친인 차송주 역으로 분하고 있는 김희정은 세강고를 대표하는 미모의 소유자이자 시원하고 화통한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 가운데 김희정이 드라마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의 스태프들을 위해 약 180켤레의 운동화를 직접 선물해 훈훈함을 더한다.

또 극 중 김희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영(조해나)과 화기애애한 인증샷까지 공개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실제 김희정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를 살뜰히 챙기며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김희정의 마음 씀씀이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에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촬영 현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은 매력녀 김희정을 만나볼 수 있는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학교 2015' ⓒ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