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뉴스룸' 이승철이 자신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승철은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이승철에 "최근에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안다. 예전과 다른 느낌인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철은 "가족과 종교의 힘이 컸다. 하지만 무엇보다 30년 차가 되면서 자연스러운 행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소셜테이너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됐다. 그러면서 저를 계속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6일 정규 12집 '시간 참 빠르다'를 발매한 이승철은 전곡 편곡을 맡았으며, 유명 작곡가와 무명 작곡가의 곡이 골고루 수록돼 다양한 색깔을 표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승철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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