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만혼 부부 안문숙과 김범수가 19금 멜로 영화를 함께 시청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휴일을 맞아 신혼집에서 함께 영화 감상에 나섰다 .
두 사람이 선택한 영화는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멜로 영화 '인간중독'. 안문숙과 김범수는 나란히 어깨를 맞댄 채 영화에 몰입했다.
문제는 '인간중독'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는 점. 주인공들의 파격적인 멜로 장면을 함께 시청하게 된 안문숙과 김범수는 금방 얼굴이 붉어졌다. 각자의 방법으로 민망함을 숨기느라 바빴다. 안문숙은 송승헌을, 김범수는 임지연을 칭찬해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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