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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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측 "'디데이' 출연 확정, 데뷔 후 첫 의사 역할"

기사입력 2015.05.27 15:37 / 기사수정 2015.05.27 15: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정화가 JTBC 드라마 '디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정화가 '디데이'에 출연한다"며 "미래병원 정신과 의사 은소율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2013년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에 출연한 뒤 CCM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윤은성과 결혼했다. 그는 이후 남편과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꾸몄고,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해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디데이'는 서울 전역에 천재지변이 발생해 도시 전체가 마비되는 재난 상황을 담아낼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작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정화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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