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6 23: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윤아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 주원의 사회로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마마'의 송윤아는 '왔다! 장보리' 이유리, '유나의 거리' 김옥빈, '마마' 문정희, '피노키오' 박신혜를 뒤로 하고 여자 최우수 연기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6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열연한 송윤아는 "꽤 오랜 시간 공백이 있었다. 그 공백을 마치고 다시 시작하게 해준 작품이 '마마'였다. 유윤경 작가, 김상협 감독님, 모든 연기자, 스태프 분들 잊지 못할 거다"며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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