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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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 앞두고 잇따라 근황 공개 '기대감↑'

기사입력 2015.05.26 10:45 / 기사수정 2015.05.26 10:4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잇따라 근황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백금발로 염색을 해 소녀시대 새 앨범 콘셉트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 되고 있다.

또한 이에 앞서 수영과 효연은 지난 22일 나란히 녹음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야 녹음하고 갔구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키보다 낮은 마이크를 보고 키가 작은 써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효연도 같은 날 "호잇 날씨가 따뜻해졌어. 녹음하고 운동 갑시다. 프린스 따라 나오면 안 돼"라는 글과 함께 4컷 분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당시 효연은 선글라스를 끼고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녹음실로 향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 중 다섯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태연, 수영, 효연 ⓒ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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