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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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연복 셰프 잡기 도전 '샘킴+최현석+박준우'

기사입력 2015.05.25 22:40 / 기사수정 2015.05.25 22: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김풍 셰프가 이연복 셰프를 잡기 위해 모든 셰프들의 장점을 조금씩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이연복 셰프와 김풍 셰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김풍은 이연복 셰프를 잡기 위해서 자신이 천적인 샘 킴 셰프의 칼을 빌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부적으로 샘 킴을 앞에 앉혀달라고 부탁했다.


심지어 샘 킴은 김풍의 부탁대로 만두를 까주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 앉으니 해달라고 하면 해주게 된다"며 웃으며 김풍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줬다.

김풍은 또한 '허세프' 최현석 스타일로 앞치마를 둘렀고, 과거 박준우 셰프가 히트를 쳤던 만두피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하며 진정한 '유니셰프'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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