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5 21:44 / 기사수정 2015.05.26 06:50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현직 프로농구 감독이 불법 스포츠도박에 연루된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SBS가 25일 보도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프로농구의 A 감독은 지난 2월 자신의 팀 경기 결과를 맞히는 불법 스포츠토토에 3억원을 건 뒤, 3-4쿼터에 후보 선수들을 넣었고 해당 경기에서 10점 차 이상으로 크게 패했다. A 감독은 이런 방식으로 승부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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