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석가탄신일에 근황을 전했다.
이외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부처님이 오셨다는데 혹시 어디 계시는지 아세요. 네 마음속에 있느니라. 오늘도 개떡같은 세상, 뻐언한 말씀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머리를 곱게 딴 인형을 마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해 10월 위암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외수 ⓒ 이외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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