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CPBL(대만프로야구기구) 우즈양(吳志揚, Chih-Yang Wu) 커미셔너가 오는 26일 KBO 구본능 총재를 예방한다.
올해 2월에 취임한 신임 우즈양 커미셔너의 이번 KBO 방문은 양국의 야구 발전을 위한 KBO-CPBL의 협력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의 정식종목 재진입 지지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즈양 커미셔너는 이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 LG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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