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34
연예

'섹션TV' 광희 "유재석 선배가 전화할 때마다 감격"

기사입력 2015.05.24 16:3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이 전화를 걸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야망돌'로 거듭난 제국의아이들 광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배님 말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호칭이 어려운거냐"라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형이라고 부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선배님이라는 호칭이 먼저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누가 제일 형이라고 부르기 어렵냐"는 물음에는 "아무래도 명수 형이 제일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또 "형들이 정말 잘 챙겨주신다. (정)준하 형은 제가 혼자 사니까 집에 음식들까지 보내주시더라. 또 (유)재석이 형은 전화를 직접 걸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전화가 올 때마다 정말 깜짝깜짝 놀란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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